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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우, 첫 정규 앨범 ‘유승우’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유승우가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4일 발매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석봉아’, ‘강남스타일’을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 ‘빠른 열아홉’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달 28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나 말고 모두 다’를 비롯해 ‘아름다운 노래’ ‘아프지 마요(어머니)-부모님송’ ‘러브(LOVE)’ ‘밤이 아까워서’ ‘권태기-연인송’ ‘학창시절’ ‘무법자’ ‘밤이 아까워서’ 등 가족과 희망 등 삶의 다양한 키워드를 소재로 10곡이 담겨 있다. 유승우는 수록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권태기-연인송’에는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혜연이 피처링을 맡아 눈길을 끈다. 


유승우는 “스스로 프로듀싱한 첫 자작곡 앨범인 만큼 조금은 두렵고 기대도 많이 된다”며 “제 노래들이 때로는 여러분께 기쁨을 주고 때로는 여러분을 위로하는 오래오래 회자되는 음악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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