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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이정아, 24일 여의도 엠펍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정아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M-Pub)에서 첫 정규 앨범 ‘언더토우(Undertow)’ 발매 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이정아는 CJ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 4기에 선발된 뒤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해 톱11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이정아는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과 경쟁하며 이글스의 ‘데스페라도(Desperado)’, 김광진의 ‘편지’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앨범 준비에 몰두해 온 그는 지난 6월 첫 정규 앨범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소리꾼 한승석과 함께 앨범 ‘바리abandoned’를 발매한 베이시스트 정재일이 프로듀서와 편곡으로, 피아니스트 정원영은 작사ㆍ작곡으로 참여한 이 앨범은 높은 완성도로 “가능성이란 수사를 넘어서는 데뷔작”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정아는 ‘바람의 노래’ ‘가벼운 출발’ ‘홀드 온(Hold on)’ ‘우리의 삶이 항상 날씨 좋은 그 어느 날 같았으면 좋겠어요’ 등 앨범의 수록곡들을 비롯해 ‘데스페라도’ 등 다양한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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