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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지친 피부의 개선 ‘밀크필’ ‘밀크토닝’ 어떠세요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휴가철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피부는 건조함, 트러블, 홍조 같은 다양한 문제를 겪으며 극도로 민감해진다. 이러한 상태의 피부는 노화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부산 서면 노블레스피부과 전문의 최규원 원장은 휴가철 지쳐있는 민감한 피부를 윤기 나고 촉촉하게 가꾸어 줄 수 있도록 두 가지 치료법을 제안한다.

밀크필은 락틱산, 글라이콜릭산, 살리실릭산의 강력한 복합필링 성분을 부드러운 밀키텍스처로 승화시킨 필링솔루션이다. 모든 피부타입은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시술이 가능할 정도로 자극이 적으며, 2분 안에 피부 기저층까지 침투되며 시술 직후에도 촉촉함을 바로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시술 직후 즉각적인 광채효과가 나타나며, 각질 탈락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 또한, 필링 후의 건조함이 덜하고 촉촉한 느낌을 주어 예민해지고, 지친 피부에 효과적이며, 콜라겐이 생성되어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피부 속층에 위치한 뿌리 깊은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치료 후 더 검어지는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색소 침착이나 오래된 기미를 안전하게 치료하는 방법이다.

무결점 피부톤과 광채 피부에 대한 욕망은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마다 피부 고민이 다르고 해결시점 역시 같을 수 없으며, 복합적인 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것이다. 최규원 원장은 밀크토닝은 레이저토닝 시술 후 밀크필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동시에 유지할 수 있어 탄력을 잃어 칙칙하고 푸석하거나, 윤기 없이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당한 시술이다.

시술 시간도 짧고, 기존 화학박피술과 달리 시술 직후부터 화장과 세안을 바로 할 수 있어 발빠른 뷰티족 사이에서 간단하고, 효과 만점인 필링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클렌저로 얼굴 표면 노폐물을 먼저 닦아낸 후, 여기에 밀크필을 도포해 잠깐 기다렸다가 세안한 뒤 피부재생케어인 하열스틱(Hyal ceutic)을 도포하면 끝. 밀크토닝을 시술한 이들이 짧은 시술시간과 더불어 입을 모아 칭찬하는 것이 한가지 더 있다. 시술 후, 붉어진 멍게같은 얼굴이 아닌, 촉촉한 물광 피부로 병원을 나설 수 있다는 점. 홍조나 각질 증상 없이 바로 물광 피부로 바뀌는 드라마틱한 효과야말로 밀크토닝의 참 매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6인의 전문의로 구성된 노블레스 이명종 성형외과•피부과는 부산의료관광의 중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위치한 병원으로 JCI인증과 한∙중∙일 미용전문센터를 갖춘 병원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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