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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천정명 "3년만의 복귀작 '리셋', 독특한 소재라 끌렸다"
천정명이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 '리셋'을 선택한 이유로 "독특한 소재"를 꼽았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에서는 OCN '리셋'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천정명은 "'리셋'을 작년 8월부터 이야기가 오가며 준비해왔다. 촬영이 늦어져서 기다린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여행도 다니고 연기수업을 받으면서 잘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리셋'이 소재자체가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스토리"였다면서 "요새 쉬면서 영화나 국내 드라마, 미국드라마, 영국드라마 등을 많이 봤는데 '리셋'은 미드같은 느낌도 많이 나고 평범하지 않은 소재라 끌렸다"다고 '리셋'에 출연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기억 추적스릴러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천정명, 김소현 등 톱스타와 박원상, 신은정이 출연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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