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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싸이트 토끼, 싱글 ‘Let Me Dance’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루싸이트 토끼가 싱글 ‘렛 미 댄스(Let Me Dance)’를 지난 9일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로듀서와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노아 바움백 감독 등 미국 인디 영화계 유명 제작진이 참여한 영화 ‘프란시스 하’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란시스 하’는 현대 무용수로 성공해 세계를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싱글은 루싸이트 토끼가 ‘프란시스 하’를 보고 느낀 감정들을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표현한 곡”라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를 곡에 담았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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