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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현그룹ㆍ임펠리테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 올라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신중현그룹과 임펠리테리(Impellitteri)가 제15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30일 오전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펑크록,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국내ㆍ외 7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밴드로는 ‘한국 록의 전설’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이끄는 신중현그룹을 비롯해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와 몽니, 에브리싱글데이, 다운헬이 참여한다.

해외 밴드로는 미국 출신 세계적인 속주 기타리스트 크리스 임펠리테리의 밴드 임펠리테리와 중국 펑크록 밴드의 대표 주자 ‘SMZB’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올해 행사에는 1ㆍ2차 라인업에 소개된 전인권밴드, YB 등 국내 밴드 17개 팀과 이모코어밴드 핀치(Finch), 데스메탈 밴드 나이트레이지(Nightrage) 등 해외 밴드 6팀 등 총 23개 팀이 출연한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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