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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은 쉬워지고 매출은 2배 껑충, 그 비결은?

웰빙 오븐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 우장산점을 운영중인 김영춘, 조유선 부부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다. 2년간 운영했던 개인 김밥집을 폐업하고 땡큐맘치킨을 오픈한 뒤 일은 쉬워지고 매출은 2배 이상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김점주 내외는 15년간 김밥집, 호프집 등 다양한 외식업을 섭렵한 베테랑이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는 개인 창업에 한계를 느끼고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창업으로 눈길을 돌렸다.

치킨창업 중에서도 대세로 떠오른 치킨카페 브랜드 3개를 선정, 몇 달간에 걸쳐 각각의 매장을 돌며 시식도 하고 고객반응도 살펴보며 실제 매장 점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김 점주는 “본사에서 브리핑하는 브랜드 장점보다 실제 매장을 운영중인 점주들에게 얻는 정보가 진짜라고 생각해서 브랜드별로 2~3개 매장을 방문해 점주들을 만났다”며 “제 개인적인 만족도도 높았지만 조언해준 점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역시 땡큐맘치킨이었다. 맛있는 치킨과 밝고 모던한 치킨까페 인테리어를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 점주 내외는 땡큐맘치킨 창업을 서둘렀고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김 점주는 "처음 하루 매출 기록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포스(POS)가 잘못된 줄 알았다. 김밥집 운영 대비 여유 있는 하루였는데 일매출 100만원을 훌쩍 넘겨버린 결과를 보고 애꿎은 기계를 의심했다”며 "김밥집에서 3명이 하루 온종일 녹초가 되도록 일해도 일매출 60만원을 넘기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지금은 매출이 2배 이상 뛰었지만 일은 아내와 둘이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땡큐맘치킨은 전 메뉴를 오븐에 조리하기 때문에 기름을 교체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운영비도 절감이 됐다. 본사에서 자체물류를 통해 식자재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운영이 훨씬 수월한 편이다.

안정적인 매장운영 덕분에 마음에 여유까지 생겼다는 김영춘 조유선 점주는 성공적인 부부창업을 도와준 땡큐맘치킨 본사에 감사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가 ‘치킨’과 ‘웰빙’을 앞세워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만 5년째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치킨브랜드다.

특히 땡큐맘치킨의 대표 메뉴인 비스켓치킨은 기름에 튀긴 일반 후라이드 대비 칼로리와 나트륨이 30% 가량 적어 치킨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아이를 가진 엄마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까지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땡큐맘치킨은 치킨창업 성수기를 맞아 연내 오픈 매장에 한하여 총 3,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창업 지원을 제공한다.

창업 지원은 ▲고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사인회 겸 ‘1일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파견,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개인신용도에 따라 1,000만원~2,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 등이 있다.

창업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www.tkmomck.com)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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