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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잇세컨즈 봄ㆍ여름상품 ‘슈퍼세일’ 돌입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삼성에버랜드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4년 봄ㆍ여름 시즌을 마무리하는 ‘슈퍼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봄ㆍ여름 시즌 대표 상품인 티셔츠, 핫팬츠, 수영복, 원피스는 물론 신발, 양말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시기별 할인율을 달리해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차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티셔츠, 핫팬츠, 수영복, 신발 품목에 30% 할인이 적용된다.

2차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1차 품목과 셔츠, 원피스, 양말, 언더웨어 상품을 더해 35% 할인이 적용된다.

3차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1ㆍ2차 품목과 아우터, 니트 상품을 더해 4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신규로 오픈한 코엑스몰점과 에버랜드점을 비롯, 전국 27개 매장에서 동시에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www.8seconds.co.kr)–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김정미 상무는 “에잇세컨즈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슈퍼 세일을 준비했다”면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사이즈와 유행을 반영한 빠른 회전율로 브랜드 차별화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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