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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Hot 한 캐나다 유학 더 알차게 가는 법, IDP 유학박람회

2014년 6월부터 캐나다는 유학제도를 유학생에게 더 편리하게끔 개선한다. 기존에는 취업비자(work permit) 신청을 따로 해야 일할 수 있었으나 6월부터는 신청 없이도 대학생이라면 주당 20시간 근로가 가능하며, 방학 중엔 Full-Time 근로가 가능해진다.

또한 관광비자에서 학생비자로의 전환이 용이해져 6개월 관광비자를 사용하다가 학생으로의 전환도 쉬워질 뿐만 아니라 학생비자 종료 후 90일간의 체류가 가능해진다. 한편 이러한 변동으로 캐나다 비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6월 즈음에는 비자 발급에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 하반기 유학을 생각한다면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을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캐나다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의 유학수속기관 중 하나인 IDP 에듀케이션이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IDP 에듀케이션은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랭킹 2013-14의 공식후원사로서 지난 3월 17일 세계대학 랭킹 발표 세미나를 주최한 믿을 수 있는 유학수속기관이다.

IDP에듀케이션이 주최하는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유학수속 전문카운셀러는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20여 개의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의 명문 주립대인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 캠브리지 교육그룹을 포함한 미국, 영국, 캐나다의 20여 곳 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가자는 각 대학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물론 각 학교별로 통역원이 배정되어 있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은 없다.

이 밖에도 유학박람회에서는 세미나가 진행되는데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세미나, 영국 Art&Design 유학, 편입을 통한 미국 명문대 입학, 국가 별 워킹홀리데이 정보 비교 세미나 등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미국유학, 캐나다유학, 영국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DP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유학, 이민 등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의 자리가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유학,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적합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IDP 유학박람회에는 예비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에서 유학을 진행할 경우 수 백 만원에 해당하는 유학 수속 전 과정 수속비가 면제된다고 하니 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IDP 미국,영국,캐나다 유학박람회는 온라인으로( www.korea.idp.com/global_education_fair.aspx )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미리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박람회 당일 더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IDP강남지사 02-533-7246, IDP종로지사 02-739-7246, IDP부산지사 051-818-724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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