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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리치 · 피델리아…쇼핑女心 충만
CJ오쇼핑 SS시즌 신상품
CJ오쇼핑은 2014년 SS 시즌을 맞아 언더웨어, 여행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19일 오후 10시40분부터는 화사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켈리백’을 선보인다.

니나리치는 80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19일 선보일 제품은 모든 연령대 여성이 들 수 있는 심플하고 부드러운 스퀘어 실루엣의 ‘켈리백’이다. 최고급 사양의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가방 전면에 니나리치 시그니처인 반달 장식을 사용해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니나리치 특유의 컬러인 스킨베이지, 라이트그레이와 봄기운 물씬 느껴지는 산뜻한 오렌지와 옐로 컬러가 준비됐다. 가격은 32만8000원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란제리쇼인 ‘2014 살롱 인터내셔널 드라 란제리’에서 선보인 ‘피델리아’도 신상품 ‘발레 컬렉션’을 내놓았다. 리프팅 패널이 브라 위 끝까지 올라가고 와이어가 없어 압박감 없이도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더블업 리프팅 컨트롤 날개로 등을 매끈하게 잡아줘 포근해진 날씨에 얇은 봄옷 입을 준비를 시작한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브래지어ㆍ팬티 8세트에 바디셰이퍼와 팬티 각각 1종이 사은품으로 준비됐다.

오는 21일 오후 11시50분부터 방송이 진행되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이어 22일 새벽 1시에는 황금연휴가 많은 2014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지로 선호도가 높은 ‘8박10일 스페인ㆍ포르투갈’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매주 목요일 에미리트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여행상품에는 리스본 트램 탑승권과 톨레도 ‘소코트랜’ 꼬마 기차 탑승권도 포함돼 있으며, 여행 중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표 음식인 ‘파에야’ ‘하몽’ ‘바칼라우’ 등을 맛볼 기회가 준비됐다. 가격은 출발날짜에 따라 199만원부터 249만원이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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