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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조 록밴드 브릭스, 미니앨범 ‘미로’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브릭스(BRIX)가 미니앨범 ‘미로’를 7일 발매한다.

브릭스는 2008년 결성된 록밴드로 2wix(보컬), 홀린(기타ㆍ랩), 레일리(베이스ㆍ서브보컬), 루민(드럼)의 4인조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10년 미니앨범 ‘포 플레이버스(4 Flavors)’, 2011년 정규앨범 ‘공중변소’를 발매한 바 있다.

3년 만의 신작인 이번 앨범엔 펑키한 리듬이 인상적인 짧은 연주곡 ‘인트로(Intro)’를 비롯해 이별의 순간을 강렬한 록사운드로 담은 타이틀곡 ‘미로’, 록발라드 ‘내 마음에 눈이 내려’ 등 3곡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을 프로듀싱한 홀린은 “남자 넷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일들 중 가장 멋진 것이 바로 록밴드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며 “세련됐지만 예쁘기만 한 요즘 인디 음악과는 차별화된 정통 록 사운드를 앨범에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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