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예비법률가들이 뽑은 올 인권단체는 ‘밀양주민’
전국 로스쿨 및 사법연수원 인권법연합회(약칭 인:연)가 2013년 인권돋움이로 ‘밀양의 주민들’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로스쿨 및 사법연수원에 있는 27개 인권법ㆍ노동법 학회 소속 예비법률가들의 모임인 인:연은 지난해부터 단체 소속 예비법률가들의 추천을 받아 한 해 동안 각종 현장에서 인권침해에 맞선 활발한 행동을 벌인 개인 혹은 단체를 선정하며, 내부의 투표를 통해 인권돋움이를 선정해 왔다.

지난해에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 최병승 씨가 수상했다.

밀양주민들은 성금 전액을 투쟁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