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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썰전’ MC 발탁…“박지윤 씨, 친정귀환 축하해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프리선언’ 뒤 방송인으로 돌아온 ‘야구여신’ 최희가 박지윤의 빈 자리를 채울 JTBC ‘썰전’ MC로 낙점됐다.

최희의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은 “최희가 출산휴가를 떠난 박지윤의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MC로 ‘썰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썰전’ 제작진에 따르면 최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프닝부터 적극적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입담을 발휘했다. 이미 지난달 31일 ‘썰전’의 MC 자리에 앉아 온갖 명언을 쏟아냈던 최희는 이날 KBS 설특집 예능 ‘엄마를 부탁해’에서 MC를 맡았던 박지윤에게 돌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6년만의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썰전’의 안방마님 자리를 노린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희와 다시 돌아온 ‘썰전’은 ‘지상파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주제로 6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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