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이흥수 명예교수, 아시아영어교육학회장 이효웅 교수, Cambridge English Language Assessment의 Jim So 마케팅 팀장, 한국교원대 배두본 명예교수와 김정렬 교수, 경인교육대 이재희 총장, 중앙대 차경환 교수, 한국영어교육학회장 오준일 교수, 경희대 성기완 교수 등이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포럼은 130년 한국 영어교육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보고 EFL 상황에 최적화된 잉글리쉬 무무의 학습 방안을 공유해보는 자리였다. 특히 잉글리쉬 무무에서 학습하고 있는 25명의 회원들이 직접 학습 방법을 시연하고 영어교육 학자들이 코멘트를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883년 동문학에서 시작된 한국 영어교육 130년을 기념한 뜻깊은 자리를 통해 한국 영어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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