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수능시험이 끝났지만 학부모들은 등록금 걱정에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연간 등록금이 약 1천 만원 가량까지 오르면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생활비까지 더해져 해외에서 유학을 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것이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등록금 때문에 학부모들의 고민이 많은 가운데 미국 명문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ASU)에서 국내 대학 등록금 수준의 학비를 적용한다고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YBM에듀케이션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약 800만원(연간)수준의 학비가 적용된다. YBM에듀케이션에서 6개월 동안 대학 진학 준비 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을 통해 준비된 인재들만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입학하는 학생들과 차별을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내신 또는 수능 5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기 때문에, 2014년 수능시험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YBM UAP를 통해 준비된 학생들은 SAT 및 iBT TOEFL 점수 없이도 바로 앤젤로주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기간의 준비로 미국 명문 주립대 학생이 될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텍사스 주 중심부에 교육중심 도시인 샌 앤젤로시(市)에 있으며 물리, 인문과학, 사회과학, 회계, 예술 등 다양한 학사 및 석사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학생장학금 제도가 있어 공부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비 부담 없이도 학업이 가능하다.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2시 대치동 SETEC(국제회의장), 12월 1일(일) 오후 2시 부산 BEXCO 컨벤션홀 105호, 12월 2일(월) 오후 2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 12월 8일(일) 오후 2시 서울 YBM어학원 신촌센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와 대표 문의처를 통해 설명회 사전 접수 및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