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스타 2013' B2B관에 처음으로 15부스 규모의 부스로 참여한다.
이미 지난 '지스타2011'에 모바일게임 기업 최대 규모로 B2C관에 참여하는 등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증명한 컴투스의 이번 B2B관 참가는 그 동안 전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시장의 눈부신 성장으로 국내ㆍ외 많은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컴투스는 이번 B2B 부스 참여를 통해 컴투스 게임을 해외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해외 퍼블리셔와, 자사의 게임을 컴투스를 통해 서비스 하고자 하는 국내외의 우수한 개발사들과의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을 위한 편한 휴식공간과 미니카페, 세련된 분위기의 미팅룸들을 다수 준비하고, 간이 시연대를 통해 주요 인기작 및 출시 예정 기대작들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준비했다.
게임 라인업도 쟁쟁하다. 먼저 지난 2011년 서비스 시작 이후 컴투스를 대표하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들을 키워나가며 자신만의 목장을 경영하고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키우며, 독특한 교배방식을 통해 희귀하고 값진 동물을 얻어 나가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골프스타'는 드넓은 골프 필드는 물론 바람, 온도, 습도 등 70여 가지의 물리적인 요소까지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리얼 골프 게임이다. 글로벌 오픈마켓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어 전세계 골프 마니아와 게임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름답고 수려한 필드의 경관을 완벽하게 표현해 탁월한 리얼리티를 확보했으며 여기에 게임 특유의 환타지 요소까지 가미, 최고의 골프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정통 턴제 RPG 형식에 소셜 요소를 가미한'히어로즈 워'는 다양한 개성의 영웅들로 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스킬 조합으로 승부를 내고 자신의 영웅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턴 방식의 모바일 RPG다. 팀 베이스 기반으로 거대 몬스터를 사냥하고 희귀 아이템을 획득하는 재미가 백미로 꼽힌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