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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치 어려운 아토피 한방치료는 어떻게?

  • 기사입력 2013-09-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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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5명중 1명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다. 최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5개 초등학교 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진을 벌인 결과, 아토피 피부염이 의심되는 학생이 전체의 20%인 47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토피 환아들이 급증한 이유는 환자나 의사들의 아토피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있지만, 환경적인 영향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환경적인 영향은 생활 방식 서구화와 주거환경 변화, 대기오염 증가 등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다.

현재까지 의학계에서 근본적으로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증상의 발현과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원인과 유발인자를 제거하고, 적절한 목욕 및 보습제 사용으로 피부를 튼튼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심한 경우 국소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만, 완치라기보다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아이가 성장해 자연스럽게 아토피를 벗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과 함께 성인아토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만족스러운 방안은 아니다.

아토피는 한방치료법이 대안으로 시도될 수 있다. 한방치료법은 피부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체내 장기를 정상화해 신체 면역력 저하 원인을 잡는 방법을 택한다. 안양 하늘마음한의원의 황나은 원장은 “아토피 치료를 위해서는 장의 건강을 되찾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장세포의 회복을 유도해 체내로 들어온 독소가 혈관계로 퍼지는 ‘장누수증후군’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 원장에 따르면 장누수증후군으로 인해 퍼지는 독소는 체내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주범이다. 실제로 장누수증후군은 미국소아과학회에서도 인정한 유소아 아토피의 원인 중 하나다.

장누수증후군의 치료법은 장세포의 회복기능을 높여주는 심부온열치료와 함께 장 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세균총을 정상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산야초 QM발효액 등이 있다. 동시에 면역기능 저하의 원인을 해결한 뒤 체내 면역력을 정상화 시켜주는 한약 처방, 침치료, 항균과 항염증 치료 및 가려움 완화를 위한 외치약물 등이 동반된다.

특히 유산균은 영남대 산학공동연구진이 2~10세 아토피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산균 섭취 아동이 먹지 않는 아동보다 235% 호전됐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정도로 아토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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