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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랩 V3모바일 국제 악성코드 진단율 1위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안랩은 ‘V3 모바일 2.0(이하 V3 모바일)’이 전 세계 모바일 보안 제품이 참가한 성능평가에서 악성코드 진단율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보안제품 평가기관인 AV 컴패러티브가 2010년부터 진행해오는 것으로 전 세계 14개 모바일 보안 제품이 이번 평가에 참여했다.

안랩은 이번 테스트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해 99.9%의 악성코드 진단율로 1위에 올랐다. 또 V3모바일은 함께 진행된 설치 시 배터리 사용량 테스트에서도 3%미만을 기록해 글로벌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V3 모바일은 타사 대비 검사 속도와 진단율은 높고, 프로그램 설치 사이즈 및 메모리 사용량과 CPU 점유율은 낮은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V3모바일은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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