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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남대문사태’ 다시는 없다” 포드림, 건축문화재 통합방재

  • 기사입력 2013-08-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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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국보1호 숭례문이 전소됐다. 1447년 세종 29년에 지어진 한국의 상징이 한 방화범의 소행으로 어처구니 없이 타버린 것이다.

포드림(대표 김원국)의 사업이 본격화된 것도 이 즈음이다. 경북 안동에 있는 이 회사는 목조 건축문화재 통합방재시스템 ‘안단태(Andanteㆍ安端態)’를 개발해 공급하는, 이 분야 국내 최대 회사다.

안단태는 위협 징후를 사전에 경보할 수 있고 상황정보 연계분석이 가능하다. 또 주변 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현장감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상황 확인이 가능한 안단태 버전2.0도 나왔다.

포드림은 문화유산이 많은 안동의 지역특성을 감안해 문화유산 방재를 위해 IT전문가들이 지난 2006년 9월 설립했다. 현재 국내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방재컨설팅과 문화재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첨단 IT설비를 개발해 화재는 물론 무단침입, 훼손, 도난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기술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포드림의 경북 안동 본사에서 전국 각급 문화재와 사찰 등에 설치된 통합방재시스템을 통해 방화ㆍ침입ㆍ도난 등의 위험을 실시간 감시하고 있다.

포드림은 기술 기반이 전무한 문화재 재난관리의 중요성에 일찍 눈을 떴다. 우리나라의 앞선 IT융합 기술기반의 통합 방재시스템과 문화재 방재기술을 활용해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이미 제주도 성읍마을,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영양 두들마을, 아산 외암마을, 해인사,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예안향교 등 국가ㆍ지방문화재는 물론 안동의 임청각, 예안이씨종택, 의성김씨 율리종택, 울릉 이영관가옥, 모선루 등 전국 70여곳에 방재시스템을 설치했다.

본사인 안동 용상동에 위치한 문화재 방재센터에서 설치된 방재설비를 원격 관리하고, 문화재별 재난요소를 365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포드림은 이런 방재기술을 바탕으로 학교 성폭력 예방, 산불 및 환경 감시, 사회안전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했다. 제주와 안동의 초등학교에 성폭력 감시장치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 테러예방 프로그램도 개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김원국 포드림 대표는 “현재 모바일을 활용한 문화재 종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며 “사업영역을 확장해 기술혁신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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