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발리행 주 7회 증편, 자카르타행 보잉777 시범운행…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하반기 요금 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2013 하반기 요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가루다항공은 오는 11월 7일부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최신 항공기인 보잉777-300ER을 시범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1월부터 인천~발리 노선에 대한 운항을 주 5회에서 7회로 증편할 계획이며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시행되고 있는 기내 입국 서비스도 조만간 인천~발리 노선에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루다항공은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데우스사의 ‘알테아’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관광, 호탤앤에어닷컴, 여행박사 등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루다항공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서비스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