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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 “추신수, 올스타 아깝게 탈락한 10인”
[헤럴드 생생뉴스]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된 추신수(31ㆍ신시내티)가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는 지난 7일(한국시간) 아쉽게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된 10명의 선수를 꼽아 발표했다. 순위 없이 나열된 10명에 추신수도 포함됐다. USA투데이는 ‘추신수의 기록 대부분은 시즌 초반에 쌓은 것이지만 그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출루율 0.417로 3위’라고 짧게 평가했다.

이밖에 내야수 조시 도날드슨(오클랜드)·에반 롱고리아(탬파베이)·이안 데스몬드(워싱턴)·호세 이글레시아스(보스턴)·외야수 스탈링 마르테(피츠버그)·투수 마크 멜란슨(피츠버그)·그렉 홀랜드(캔자스시티)·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맷 무어(탬파베이)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OSEN


한편 추신수는 7일 발표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아쉽게 제외됐다. 상위 3명이 출전하는 외야수 부문 팬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9위에 그쳤고, 선수 투표와 감독 추천에서도 포함되지 못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뉴욕 메츠의 홈인 시티필드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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