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현중 측 "'감격시대'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배우 김현중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월 5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감격시대'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이 '감격시대'에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지난 2010년 '장난스런 키스' 이후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김현중은 지난 해 '도시정벌' 촬영에 참여했으나 제작이 무산됐다.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현중은 주먹 하나로 상하이 뒷골목을 평정한 대륙 최고 파이터이자 낭만주의자 신정태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감격시대'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