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애리조나주에 한국전 참전용사비 준공
-이승헌 세도나한인회 명예회장 제안으로 2009년 3월 추진, 국가보훈처 보조금 지원

-LA부총영사, 국가보훈처 관계자, 세도나 시장, 애리조나 한국전 참전용사연합회 등 참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미국 유명 관광지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6ㆍ25 참전용사비가 들어섰다. 세도나 한인회(회장 임반야)는 14일(현지시간) 세도나 밀리터리 서비스 파크에서 ‘6ㆍ25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도나 밀리터리 서비스 파크는 세도나 명예 한인회장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의 건의로 지난 2009년 5월 착공해 4년만에 완공됐다.

이 공원에는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참전용사 기념비 및 해외 참전국으로 유일하게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들어섰다.

건립 비용은 한인회와 미국 해병대 전우회가 3년에 걸쳐 각종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마련했고, 한국 정부도 1만5000달러를 보탰다.


세도나 해병대 전우회 댄 윌리츠 회장은 “한국전쟁은 잊힌 전쟁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전쟁이며, 여기 세워진 한국전 참전비는 그런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물”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롭아담스 세도나 시장, 다이앤 존스 커튼우드 시장 및 미국 애리조나 한국전 참전용사 연합회, 미해병대 전우회 관계자 등 현지 관계자 및 한국국가보훈처의 전홍범 광주지청장과 방기선 LA부총영사, 미주한인총연합회 유진철 회장 및 서남부연합회 이정오 회장등이 참석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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