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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웹게임] '열혈삼국2', '연맹'과 '행상' 앞세워 인기 급상승
토너먼트 군단전투로 유저 경쟁심 자극 … '황실 상단' 저지하면 풍성한 아이템 혜택


      ● 장  르 : 웹 전략 시뮬레이션
● 플랫폼 : PC온라인
● 개발사 : 조이포트
● 배급사 : 넥스트퓨처랩
● 홈페이지 : ys2.nflgamz.com
● 서비스 일정 : 정식서비스 중


삼국지 종결 웹게임 '열혈삼국2'가 봄의 여왕 4월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 다시 한 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독창적인 콘텐츠가 대거 추가, 게임의 재미를 한 층 높여주고 있으며 다채로운 보상의 이벤트까지 진행해 화제를 낳고 있다.
먼저 연맹 단위의 토너먼트식 군단전투인 '연맹쟁탈전'이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19시까지 진행돼 유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단을 보내 황금을 획득하는 독특한 콘텐츠인 '행상 시스템'도 추가, 인기가 높다. 특히 '황실 상단'을 공략할 경우 데미지 공헌도에 따라 1등에서 3등까지는 최고급 아이템인 '황실세트'를 얻을 수 있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격 연맹전 드디어 시작
'연맹쟁탈전'은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토너먼트 형식의 연맹 전투 시스템으로, 군주 레벨이 40레벨에 도달하면 '연맹전'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전투참전' 버튼을 클릭해 참여 등록을 진행하는데 17시 30분까지 등록해야 한다. 진법을 선택한 뒤, 장수와 병종, 병사 수를 차례로 설정할 수 있다.
군주 개인이 설정한 군단정보를 토대로 토너먼트 형식의 연맹간 전투가 진행된다. 게임 화면 하단의 '전투보기'를 체크 할 경우 군주 자신과 타 군주와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고 전투가 종료되면 참전한 모든 군주는 전공을 받는다.

특히 1위, 2위, 4강, 8강에 도달한 연맹은 각각 연맹세트와 망각환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 도중 '나가기 버튼'을 눌러도 '연맹쟁탈전'은 계속 진행된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연맹쟁탈전'이 종료된 뒤에는 다시 전투 참여 등록을 해야 재참가가 가능하며 VIP3 등급 이상의 군주는 기존에 군단배치를 진행한대로 자동 참여 등록이 된다.
'연맹쟁탈전'은 참여한 군주의 주성 기술 효과, 연맹 기술 효과, 장수 데이터(레벨, 체력, 기력, 공격, 방어, 속도, 통솔, 내정, 지력, 무력), 전투 버프(진군북, 팔괘진) 등은 참여 등록이 마감되는 시각을 기준으로 한다. 때문에 미리 충분한 준비를 해두고 참여 등록이 하는 것이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

 

     

 

상단만 막으며 금화가 '풍성'
'행상'은 군주레벨 30부터 활성화 되는 시스템으로, 행상을 하거나 다른 군주의 상단을 저지해 황금을 획득할 수 있다. 하루 3회까지 진행되며 상단의 규모가 클수록 더욱 많은 황금을 얻을 수 있지만 '이웃마을' 이상의 상단규모를 선택할 경우 일정 금화 또는 사례금이 소모된다.
다른 군주의 '행상'을 저지하는 행위는 매일 5회, 같은 행상은 단 한 번만 가능하다. '행상'을 진행 중인 다른 상단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군주명, 소속연맹, 상단 규모, 저지횟수, 남은 시간, 저지 보상 등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어 편리하다.
'행상 시스템'의 핵심은 역시 '황실 상단'이다.
하루 3회 출현하는 '황실 상단'을 저지하면 황금, 동전, 사례금, 황실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는데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5시,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에 랜덤으로 출현하고 시스템 공지도 함께 뜬다.

'황실 상단' 저지에는 횟수 제한은 없다. 다만, 쿨타임이 존재해 연속적으로 저지는 불가능한데 금화를 사용하면 쿨타임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황실 상단'은 풍성한 보상을 제공, 많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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