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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긴장 속 전북지사 골프쳐 구설수
[헤럴드생생뉴스]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정무부지사가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주말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다.

김 지사와 김 부지사는 지난달 31일 전북 고창 석정컨트리클럽에서 측근 16명과 4팀으로 나눠 라운딩을 했다. 북한이 연일 위협을 가하는 가운데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은 김 지사는 ‘김난주’라는 가명으로 골프를 쳤다.

이날 골프 라운딩에 동반한 사람들은 고창지역 생활체육회 임원과 회원 등 김 지사의 선거를 도운 인물들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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