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대형아웃렛
  • 패션 전쟁, 온라인몰도 뜨겁네

  • 기사입력 2013-03-28 07:50
    • 프린트
    • 메일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지난해부터 홈쇼핑을 중심으로 치열해지고 있는 패션 전쟁이 온라인몰로 옮겨왔다. 온라인몰마다 자체 브랜드를 선보이거나 검색 서비스를 개편하는 등 패션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G마켓은 최근 ‘코니콜린’이라는 자체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 코니콜린은 10대부터 20대까지 두루 입을 수 있는 감성적인 캐릭터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인기 아이돌 미쓰에이의 멤버 페이가 모델로 나서, 날개하마 자수 후드티셔츠 등 히트 제품도 탄생했다.

특히 기존 브랜드 의류의 절반 정도 수준인 저렴한 가격 덕분에 인기다. 티셔츠류가 2만~3만원대다.

옥션은 오픈마켓에서는 처음으로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 아이템을 바로 찾아서 보여주는 서비스인 ‘TV앤스타일’을 시작했다.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이나 유명인이 걸치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들을 찾아 옥션 내 판매되는 상품과 연계시켜 보여주는 것이다.

옥션은 또 패션 분야의 고객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강화해, 지난달 선택형 운동화 검색서비스인 ‘브랜드 운동화 이지파인더’를 선보였다. 이지파인더를 사용하면 크기와 색상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제품과 재고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 패션 전문몰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갖추는 한편 롯데백화점과 국내 최대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 등의 상품을 입점시키기도 했다. 온라인몰 최초로 브랜드숍을 위탁 대리점 형태로 운영해 직영브랜드의 물류과정부터 촬영, 등록, 판매, 배송까지 인터파크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몰의 패션 전쟁이 치열해지는 이유는 홈쇼핑 등으로 쏠린 소비자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흡수하기 위해서다. 최근 1~2년 사이 패션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경기 침체의 여파로 백화점 등 로드숍 매장에서의 구매보다 홈쇼핑 등 온라인 기반의 채널을 이용한 구매가 활발해졌다.

G마켓 패션실의 이유영 팀장은 “과거 온라인몰이 의류와 잡화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고객 맞춤형으로 보다 진화된 형태로 바뀌고 있다”라며 “온라인몰 메인 고객층이 패션 주요 소비층인 20~30대인 만큼 앞으로도 패션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포토슬라이드
  •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이걸 테이프로 만들었다고?'
  • '몸매깡패....치어리더 김연정'
    '몸매깡패....치어리더 김연정'
  • Victoria's Secret Angel Grace Elizabeth Debuts New Fall Collection
    Victoria's Secret Angel Grace Elizabeth Debuts New Fall Collection
  • '아찔..짜릿한 수영복'
    '아찔..짜릿한 수영복'
핫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