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해외 빅클럽들간의 승부 결과를 맞히는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를 실시해 정답자들을 추첨, 오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카타르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는 독일의 두 구단, 함부르크와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를 비롯해 에버튼과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등 주요 해외클럽매치 일정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카타르전이 열리는 당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감독과 선수 경험치 및 매치 보상 EP(게임머니)를 100% 추가 지급하는 게임 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파 온라인 3’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태극전사들이 선전하길 바란다”며, “카타르전에서 ‘피파 온라인 3’의 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이 전달돼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