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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금 전달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대표 손헌수)이 26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식품의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정식품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은 총 3억 7천 만원에 이르며, 베지밀 제품 패키지에 심장병 환자 돕기 참여를 의미하는 심장재단 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한국심장재단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심장병 환자를 위한 정식품의 따뜻한 나눔은 1999년 10월 미국의 식품의약국(FDA)이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공식 발표하는 등 두유의 주원료인 콩의 심장병 예방 효과가 구체적으로 밝혀짐에 따라 치료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작됐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팀장은 “14년간 이어진 꾸준한 후원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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