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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학습도우미 ‘알버트’ 인기…스마트 교육 앞장
학습용완구(로봇) 부문 - SK텔레콤(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ㆍwww.sktelecom.com)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로봇의 두뇌로 활용한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알버트는 MWC(Mobile World Congress) 등 각종 국내외 전시회에서의 호평과 ‘가능성 교실’ 등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알버트’는 스마트폰과 결합해 동작하는 교육용 로봇으로, 바퀴가 달린 몸체에 교육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학습도우미 로봇으로 작동한다.

하성민 대표
로봇 본체에는 ▲근접 인식센서 ▲네비게이션 기능 ▲근거리 통신기술 (Zigbee)을 활용한 스마트 펜/스마트 주사위와 연동기능 ▲광학인식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에 따라 다양한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앱 개발에 의해 무궁무진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확장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로봇의 외관도 가발과 안경 등 소품을 활용해 꾸밀 수 있도록 해 친근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알버트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이라면 단말기종이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철순 컨버전스 사업본부장은 “스마트로봇 알버트는 스마트폰을 활용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교육효과를 구현한 최신 교육용 로봇”이라면서 “향후 스마트 로봇 알버트를 개발한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글로벌 진출도 추진해 동반성장과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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