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8.9%와 비교해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는 8.0%의 시청률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팽팽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주인공 장혁, 이다해, 이범수, 임수향, 윤두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다해의 어머니가 직접 특제소스로 만든 ‘황도 시집가는 날’이 만장일치로 제 23대 야간매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무릎팍 도사’는 두 번째 외국인 게스트인 초난강이 출연했음에도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꼴찌를 차지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