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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조성민 누나 “전부인 심모씨와 호적정리 끝났다”

  • 기사입력 2013-01-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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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고 조성민의 누나 조성미 씨와 어머니가 사랑하는 동생과 아들을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조성미 씨는 최근 월간지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인터뷰에서 조성민에 대한 일부의 오해와 편견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현재 심경을 담담하게 밝혔다.

조성미 씨는 동생이 뒤늦게 발견된 유서에서 자신을 유산 상속자로 지정한 것을 두고 “제가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해서인지 성민이가 하루는 어머니에게 지나가는 말로 ‘내가 남겨 줄 게 얼마 되지 않지만 환희, 준희는 필요 없겠지. 없어도 살지 않을까?’라고 말한 적 있다”며 “성민이 재산이 지금 부모님 사시는 집과 땅이 전부다. 저에게 남긴 건 아버지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 조성민이 최진실의 사후 쏟아진 비난에 무척 힘들어했다고 했다. 조 씨는 “비록 좋지 않게 헤어졌지만 둘은 정말 좋아했다. 서로 지나치게 좋아해서 더 싸웠던 것 같다. 조성민이 모진 비난에도 묵묵히 견뎌냈던 건 자기가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며 “성민이가 종종 ‘(최진실이)좋은 데 잘 가야지 되는데, 좋은데 가라고 나 이렇게 많이 빌고 있는데…’ 하는 소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조성미 씨는 이어 “유서 공개 이후 최근 우연히 인터넷 댓글을 봤는데 충격을 받았다”며 “좋지 않은 이미지인 건 알지만 망자보고 잘 죽었다고 대놓고 말하는 걸 보면 성민이는 죽어도 욕을 먹는구나 싶어 속상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조씨는 또 재혼했다가 이혼한 심모씨와 호적 정리가 안 된 상태라는 루머에 대해선 “이미 (호적)정리 다 됐고 집에 들어와서 산지 3년이 넘었는데 사람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성민이는 자기 이야기가 자칫 상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늘 조심스러워했다”고 불쾌해했다.

한편 고 조성민의 어머니는 “환희, 준희와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떠난 것이 너무 안타깝다”며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할 때 도쿄돔에서 성민이가 던지는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렇게 멋있었던 아들을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도 더 기도 많이 하고, 더 열심히 살 것”고 전했다.

유족들은 마지막으로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자기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며 그간 조성민에게 쏟아졌던 오해의 시선을 거둬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의 인터뷰 원문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2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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