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를 닮은 이 여성은 지난해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이슈가된 허예은(21세) 양으로 9일 인터넷에 사진이 올라오면서 5만 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기존 연예인을 닮은 사진이나 얼짱들의 사진이 심하게 포토샵된 것과 달리 허예은의 사진은 한 스튜디오에서 누군가에 의해 직접 촬영된 것으로 실물과 흡사한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뺨치는 놀라운 미모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평범한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성유리를 닮았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때 김태희를 보는 것 같다”, “김태희 쌍둥이 동생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예은 관련 동영상도 유투브에 게재되면서 ‘에프터 렛미인 허예은편’이 약 18만 건, ‘아이디병원 허예은 편’이 11만 5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허예은 관련 영상만 총 35만 건이 넘어 일반인으로서는 유례없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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