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지난 1일자로 직물사업을 하던 텍스타일사업부의 물적분할을 종료하고 100% 자회사인 웅진텍스타일을 설립했다. 웅진텍스타일은 유니폼소재팀, 생활소재팀, 의류소재팀 3개의 팀에서 각각 국내외 유니폼원단과 해외 대형 고객사 의류원단 및 각종 극세사 클리너 완제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염기동 웅진텍스타일 대표는 “지난 4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의 전문성과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 매출 1000억원 이상의 직물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