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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카 해외지원 사업…현대아산 잇따라 수주
현대아산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지원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아산은 코이카가 추진하는 ‘이라크 남부 4개 주 직업훈련원 지원사업’의 기자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10월까지 자동차ㆍ목공ㆍ컴퓨터프로그램 등 13개 교육과정에 필요한 5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이달 9일 ‘튀니지 참나무숲 복원사업’ 협력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20일에는 ‘필리핀 인적자원개발센터 설립 지원사업’도 수주해 기술인력 파견ㆍ기자재 공급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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