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산업개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 2000가구 공급
[헤럴드경제 = 윤현종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11월 중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100번지 일대에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는 지하 4층 ∼ 지상 30층, 23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총 2058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26㎡(구 25∼49 평형) 1436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전체 분양 가운데 63% 이상이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부산광역시 명륜동 일대는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학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고, 최근 17만 평의 동래사적공원 주위로 아파트 5000 여 가구가 들어서고 있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부산의 8학군’이라 불릴 만큼 교육환경과 생활수준이 우수한 곳이다. 부산 지하철1호선 온천장역이 단지에서 가깝고 단지 인근에 버스노선이 많아 인접지역과의 연계성도 좋은 편이다. 분양문의는 (051) 851-6777

factis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