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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용산구, 경부선 철도 서명부 전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한 서명부를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오는 6일 용산역 광장에서 7개 자치단체 시민연합인 ‘경부선철도 지하화 통합추진위’가 100만명 서명부 전달을 위해 모인다. 지난달 10일부터 경부선 철도가 지나는 용산, 동작, 영등포, 구로, 금천, 안양, 군포 7개 자치단체는 지하화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여 현재 총 100만명이 참여한 상태이다.

추진위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한 뒤 18대 대선 후보자 캠프를 방문, 100만명 서명부를 전달하고 대선공약에 반영해 사업이 속히 이뤄지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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