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로 집을 뜻하는 까사(casa)와 프랑스어로 흰색을 뜻하는 블랑(blanc)을 결합한 단어로, 흰색을 주조로 한 호텔식 침구를 표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유명 고급 침장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소재인 인도 남부지방의 마드라스산 원면(고급목화)를 사용한 제품으로, 세탁할수록 원단의 윤기가 생겨 우아한 감촉이 더해지는 특성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까사미아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제품으로 보더라인의 자수, 플리츠스타일 등 세련된 부분요소가 낭만적이고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침구 외에 퀼트이불, 비단이불 등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고급스러운 제품라인이 함께 하며 방석 깔판 커튼 쿠션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였다.
까사블랑은 까사미아 직영점 압구정점/분당점/해운대점/서래마을점/일산점/잠실점 총 6곳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침구류의 경우 20만~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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