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만든 광고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SH공사 관계자 분들과 헤럴드경제에 감사드립니다.

광고의 컨셉은 ‘따뜻함’입니다. 처음 광고를 봤을 때 보이는 오렌지 톤의 색감과 온도계는 보는 이의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는 광고가 집행되는 시기인 연말, 겨울철임을 고려한 부분이며, SH공사가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도 잘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집을 짓기보다 가장 따뜻한 집을 짓겠습니다”라는 헤드카피는 서민 주거안정에 힘이 되고자 하는 SH공사 임직원들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카피입니다. 집이 아닌 그 안에서 생활하고 꿈꾸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위하는 SH공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생각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카피 디자인도 부드러운 느낌의 손글씨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컨셉에 어울리도록 하였습니다.

하단에는 ‘취업지원 아카데미’, ‘노노케어’ 등 현재 SH공사 임직원들이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생각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행동으로 따뜻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SH공사의 노력들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