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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 ‘아시아의 여신’ 선정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배우 김희선(35ㆍ사진)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소속사는 다음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9회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 어워드’에서 김희선이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서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고 26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행사에는 한국, 중국, 홍콩의 여배우 3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최근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아이콘’에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로 9년째인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한국과 홍콩으로 수상 범위를 넓혀, 모두 3명의 톱스타를 선정하고 있다. 한해 동안 가장 주목받은 스타일 아이콘과 화장품을 뽑는다. 지난해 중국 수상자는 최근 영화 홍보차 한국을 다녀간 장백지였다.

김희선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신의’의 촬영을 마친 뒤 다음달 초 상하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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