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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처스클럽> 캡사이신 생성과정 세계 첫 발견…분자유전학 권위자

  • 김병동 서울대 명예교수
  • 기사입력 2012-09-27 14:55 |심동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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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생명과학시대’라고 말하는 김병동 서울대 명예교수는 분자유전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서울대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 DNA구조에 관한 새로운 가설을 발전시키는 등 여러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년 동안 고추를 집중 연구해오며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확인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 1990년에는 협동과정농업생물공학 개설을 주도하고 제10차 IBRD차관 사업 총 6,000만 달러 유치를 성사시킨 그는 한국원예학회의 행정 및 재정 자립을 실현해 관련 분야의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교수는 역작인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이중나선 구조의 비밀’을 통해 그동안 아무도 밝혀 내지 못했던 ‘꺽쇠호나선 진핵산(FBI DNA)’이라는 새로운 구조를 발견하고 그에 대해 전자현미경 사진과 공간 모형을 사용해 특징을 서술해 내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했다. 이로 인해 진핵산(DNA)에 숨겨진 새로운 구조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고 그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복제, 전사, 재조합, 전이 등의 구조와 기능의 분자수준 작동원리가 통일적으로 해결되는 실마리를 제공한 것이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김 교수는 1999년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07년 상록인 명예의 전당 등재, 2008년 상록연구대상 수상 등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는 “생명산업의 핵심은 종자 산업이다. 이것은 곧 농업의 반도체라 할 수 있다. 단순한 먹거리만이 아닌 생명과학적 측면에서 식품과학, 의약학, 생물학, 유전학이 함께 발전할 연결고리로 인식해야 하며, 이같이 중요한 분야의 퇴보는 곧 미래의 불확실성과 같다”며 “국가적으로도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만이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에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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