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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고 싶은 마이홈> 주변 300개 IT기업 입주…배후수요 풍부
SK건설 ‘판교역 SK HUB’
SK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역 SK HUB(허브)’를 분양 중이다. 판교역 SK HUB는 지하 6~지상 8층 3개 동의 전체 1084실로 구성된 초대형 오피스텔 단지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뿐만 아니라 전용 84㎡까지 수요자들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다양화해 전용면적 22.68~28.51m² 200실, 30.93~32.28m² 491실, 34.72~48.34m² 341실, 84.23~84.79m² 52실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 각종 판매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중정(中庭)과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 입체적인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인근에 34만4000m² 규모의 낙생대공원이 있다. 판교역 SK HUB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는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내년까지 총 300여개의 IT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요건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11월 개통한 신분당선 판교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까지 진입이 쉽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 등을 통해 서울뿐 아니라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등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40만원 수준이다. 2014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031)707-6300.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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