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부천의 ‘리첸시아 중동’은 현재 최초 분양가 대비 최대 30.5%까지 파격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3.3㎡당 최소 1200만원대 부터 분양받을 수 있다.
‘리펜시아 중동’은 지상 66층, 238m 높이로 부천 원미구 중동 1116번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7층~지상 66층, 2개동에 전용면적 117~255㎡으로 구성된다. 이 중 190㎡와 255㎡는 펜트하우스며, 255㎡ 2가구는 복층형 펜트하우스 구조다.
‘리첸시아 중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63층 전층에 마련된 커뮤니티시설이다. 빌딩의 63층인 초고층에 조성된 커뮤니티는 탁 트인 초특급 조망권과 고급스런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에게 특별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 ‘리첸시아 중동’은 특급호텔 멤버십 수준의 ‘스파&테라피’(402㎡규모)를 갖추고 ‘스위트룸’도 조성하여 입주민 모임을 비롯한 비즈니스 회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391㎡규모의 ‘스카이라운지’와 옥외공간에 천장이 없이 꾸며진 ‘파티플레이스’ 등 커뮤니티 시설에 최고급을 추구해 품격 높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누리게 했다. 아파트 지상 3층과 지하 2층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연회장, 문고, 독서실 등도 갖춰져 있다.
기존 주상복합과는 달리 아파트 수준의 전용률을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각 평형대 별로 평균 70% 이상의 전용률을 선보여 입주민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넓히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가능케 했다. 또한 기존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의 관리비가 비싼데 비해서 이 아파트는 지역난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의 관리비 수준으로 부담이 적다.
‘리첸시아 중동’ 분양 관계자는 “리첸시아 중동의 월 관리비는 전용 117㎡ 기준 월 40만원 선”이라며 “이는 기존 주상복합 보다 20~30%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서울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보통 100만원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주상복합의 관리비는 저렴한 편이다.
서울 강남권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10월개통 예정)과 1호선 부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의 경우 서울 강남권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황금노선으로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인근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CGV와 부천시청, 중앙경찰서, 소방서 등 생활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중앙초교, 심원초·중교, 원미고교, 계남중교, 부곡초·중교, 심곡초교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고, 주변에 밀집된 학원가 등으로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갖춰져 있다.
샘플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63층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이미 입주중인 아파트라 보안상 사전 예약하고 지정 담당직원의 안내를 받아야만 가능하다. 032-664-9358
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