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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터미널‘소풍상가조합’분양…올해 10월 지하철 7호선 개통 뒤 역세권 상가로 변신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부천터미널 소풍상가조합에서는 뉴코아 아웃렛과 킴스클럽내 매장 가운데 일부 조합분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천터미널 소풍상가는 지하 3~지상 9층 연면적 6만여평 규모로 여의도 63빌딩의 1.3배에 달하는 대형 복합상업시설이다. 이중 지상1~5층 매장을 토지+건물 등기 분양 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 분양가격은 1층의 경우 평당 2000만원대 초반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다.

소풍상가내 부천터미널은 물론 경인지역 최대의 영화관(11개관), 실내워터파크(워터조이), 웨딩홀 및 각종 프랜차이즈 등이 입점 운영중이다. 점포당 30%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보증금도 지급하는 등 실투자금은 6000만원대 수준이라는 게 조합측 설명이다.

소풍상가조합 관계자는 소풍상가는 쇼핑문화의 트랜드로 불리는 복합쇼핑몰로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뿐 아니라 올해 10월 지하철 7호선이 개통하면 역세권 상가로 탈바꿈해 투자가치도 뛰어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문의 1644-1173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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