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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계동 서희스타힐스 잔여세대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서희건설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에 ‘중계동 서희스타힐스’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2개동 75가구 규모의 미니 단지로 전용 59∼84㎡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국제화 교육특구로 재현중·고, 대진고, 서라벌고, 대진여고, 영신여고, 상명여중ㆍ고 등이 가까워 강북 8학군으로 불린다. 또 강남의 대치동을 능가하는 명문학원이 밀집한 은행사거리와도 가깝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상계약이 걸어서 3분 거리여서 출ㆍ퇴근도 편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도심과 강남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왕십리~은행사거리간 경전철이 건설되면 대중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당현천은 친환경 하천조성 공사를 마쳐 제2의 청계천으로 탈바꿈했다. 불암산 생태탐방로와 연계한 자연사 생태광장 등도 인근에 있어 산책과 등산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 도봉면허 시험장과 창동 지하철기지 이전 및 중심업무 지구 개발, 경춘선 폐선부지 테마파크 조성 등 개발 호재도 많다. 문의 (02)32-2914.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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