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16일 SH에서 분양하는 서초 국민임대주택 청약해볼까?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장마와 휴가철이 겹쳐 아파트 청약시장도 한산하다. 1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3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1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SH공사는 16일 올해 두번째로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의 청약을 받는다. 우면2지구에서 ‘서초 네이처힐’ 아파트 3·6단지 전용면적 39㎡ 92가구와 49㎡ 342가구, 59㎡ 23가구, 은평뉴타운 3-5블록에서 39㎡ 60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또 방화동에서 전용면적 13~23㎡ 규모의 원룸 75가구도 분양한다. 일반공급 물량은 총 229가구로 해당 자치구 거주자가 1순위, 인근 자치구 거주자는 2순위다. 인천도시공사는 19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3블록에 짓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청약을 받는다.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768가구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19일 경기 성남시 중동 삼남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 1차’의 샘플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20㎡ 총 356가구 중 17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