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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건설산업, 서울 성수동 부동산 공개매각
동양건설산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1가 656-3 일대 준공업 지역내 부동산(대지면적 5629㎡ + 4층 건물)을 오는 19일 공개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각 희망 가격은 1회차엔 799억원, 2회차 719억원, 3회차엔 647억원 순이다.

이번에 매각할 부동산은 분당선 연장선인 서울숲역(2012년 10월 개통 예정) 출입구 인근이다. 또 맞은편에는 서울숲공원과 한화 갤러리아 포레가 위치해 있어 성수동에선 가장 핵심 위치에 있는 노른자위 부동산이다. 강변북로 진입1분, 동부간선도로 진입 1분, 성수대교 진입 3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동양건설산업 측은 “매각하는 부동산은 주변엔 110층짜리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와 뚝섬 상업용지 개발, 성수동 준공업지역 산업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중이어서 향후 강남을 대체하는 주거 및 업무시설 지역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문의 3420-9521.

최남주 기자/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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