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산화 없는 철분제 선택해야 세포노화 막을 수 있다
가용성헴철 철분제, 혈관내에 흡수돼 산화 걱정 줄어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력이 있는 항산화 제품이 뷰티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항산화가 피부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항산화 콘셉트의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처럼 노화방지의 비결이 항산화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임산부나 여성들이 즐겨 먹는 대표 이너뷰티제품, 철분제에도 세포산화되지 않는 물질이 함유된 철분제가 등장했다.


철분제 전문업체 ㈜스템디알 관계자는 “일반 철분제의 경우 혈액 내로 흡수된 철분 이온은 ‘트란스페린’이라는 철분 운반단백과 결합되어 운반된다. 이때 트란스페린과 결합되지 않은 여분의 철분 이온이 바로 세포산화의 주범이 된다. 반면 가용성헴철 철분제는 세포산화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용성헴철의 경우 헴철 자체로 소화관을 통과하고 혈관 내로 흡수되어 산화를 막아준다. 일반철분제가 산화되기 쉬운 형태로 흡수돼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반면, 가용성헴철은 헴이 둘러싸인 안전한 구조이므로 산화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최근 국내에서 개발한 가용성헴철 철분제 ‘모아철’은 산화되지 않아, 부작용 걱정이 적다. 모아철은 식전과 식후 아무 때나 섭취가 가능하며, 흡수율이 높아 철분이 부족한 임산부도 세포 산화 염려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임산부 외에도 채식 외주 식단으로 철분이 부족한 사람이나, 성장발육이 왕성한 청소년, 가임기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가용성헴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emdr.com)를 참조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