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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마이치킨, MBC‘공감! 특별한 세상’방영 화제

우후죽순 치킨 프랜차이즈 속 특별한 경쟁력 가진 마이마이치킨 소개


외식산업 가운데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치킨 프랜차이즈. ‘눈만 뜨면 새로운 치킨집이 생겼다 사라진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치킨 창업은 대표적인 '레드 오션 시장'으로 손꼽힌다.


이 가운데 맛과 다양성으로 치킨 프랜차이즈의 무한 경쟁에서 승전고를 울리고 있는 업체가 있어 이목이 쏠린다. 지난 6일 MBC ‘공감! 특별한 세상’ 통해 소개된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 난 치킨집, 마이마이치킨이 그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는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야채와 양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어니언치킨’ ▲생체다 치즈를 직접 갈아 풍미를 더한 ‘골드치즈치킨’ ▲인도 카레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카레치킨’ ▲100% 청양고추만을 넣어 알싸하게 매운 ‘고추치킨’ ▲100% 우리 쌀로 만든 튀김 옷을 얇게 입혀 담백한 옛날 방식으로 만든 ‘복고치킨’ 6가지 마이마이치킨의 제품들이 소개됐다.


이처럼 다양한 프라이드치킨을 개발하게 된 동기에 대해 오제환 대표는 “국민 메뉴 프라이드치킨이 식상하게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평소 요식업에 일가견이 있던 4명의 동생들과 시식, 수정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맛의 프라이드치킨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튀김이 맛있으면 굳이 소스나 양념이 필요 없다는 것이 바로 오 대표의 지론이 반영된 것.

 


이에 한 손님은 “마이마이치킨의 프라이드 치킨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올 때마다 다른 치킨을 먹을 수 있어 질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공감! 특별한 세상’에서는 바삭한 식감과 채소의 풍미가 일품인 마이마이치킨만의 프라이드치킨 제조비결도 공개됐다. 100% 우리쌀가루 파우더로 튀김옷이 더욱 바삭하고, 각종 야채를 직접 즙을 짜내24시간 숙성시킨 독특한 염지법으로 치킨살 깊숙이 양념이 배어 깊은맛을 낸 것.


뿐만 아니라 마이마이치킨은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신경 써 메뉴를 제조한다. 쌀눈에서 추출한 100% 프리미엄 현미유만으로 치킨을 만들어, 트랜스 지방(전이 지방)에 대한 걱정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다. 현미유는 천연 항산화제인 감마오리자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 안에 항산화 작용을 돕는 '건강 기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배달 컨셉의 연희연대점, 응봉점을 비롯해 배달과 홀 영업을 동시에 하는 서강대점까지 3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마이마이치킨은 가맹점 하루 평균매출이 150만 원대를 웃돌 만큼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치킨 프랜차이즈 마이마이치킨은 소자본 창업으로도 제격이라는 것이 ㈜엉클오푸드 측의 설명이다. 홀이 없는 배달형 창업의 경우 5,000만원 미만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 식자재 원가가 50% 미만으로 영업마진이 50% 이상 발생해 투자대비 회수율이 높은 편이다. 여기에 6개월 이상 영업시 평균 재구매율이 75%로 높아 한정된 상권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유행을 타는 단발적인 브랜드가 아닌 검증된 아이템 프라이드치킨을 차별화해 롱런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하는 마이마이치킨의 기업 이념이 반영 된 결과다.


이 밖에도 ▲물류 매출액의 1%를 매달 적립해주는 ‘매출적립제도’ ▲쿠폰으로 인한 가맹점 부담을 덜어주는 ‘쿠폰고객용 원료육 지원제도’ ▲연 2회 행사 전단지 무료 제공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한 일대일 바로콜 시스템 등을 운영, 현장 중심의 실속 있는 가맹점 지원정책을 지향하고 있다.


‘골라 먹는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사랑받고 있는 ㈜엉클오푸드(대표 오제환)의 마이마이치킨 가맹점 문의는 홈페이지(www.mymychicken.com) 또는 전화(1644-3992)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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