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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건설협회, 건설업체 취업인증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취업인증 아카데미(jobacademy.cak.or.kr)’를 개설하고 오는 15일 부터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설 취업인증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취업인증제는 건설업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핵심 실무과정을 교육시킨 뒤 해당 과정을 통과한 교육생에게 인증서를 부여하는 제도다.

취업인증 과정은 건설산업의 이해, 건설관계 법령, 공정관리, 건설 노무·회계 및 현장 공무·안전관리 등 기술 및 사무분야 포괄하여 15과목 40시간(2개월)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 이수 및 검증을 통과해 건설 취업인증서를 부여받은 취업 준비생은 대한건설협회와 취업인증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또는 면접시 가산점 등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대한건설협회와 취업인증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쌍용건설, 한진중공업,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KCC건설, 벽산건설, 서희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화성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요진건설산업, 이수건설 등 전국 30개사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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