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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체운동기구 “내가 제일 잘나가”

강력한 손목 근력은 남자의 로망이다. 웬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할지 모른다. 축구와 같이 발로 하는 스포츠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스포츠가 손목 힘에 따라 능력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다. 골프가 그렇고 배드민턴, 당구, 야구, 탁구, 심지어 격투기도 그렇다.
 
남자 중의 남자, 승부에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해 손목운동을 틈틈이 해보는 건 어떨까. 요즘 들어서는 보관사용이 편리한 아담 사이즈에 오래도록 쓸 수 있는 품질 좋은 아이디어 운동기구들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손목과 팔뚝 근육을 강화하고 멋들어진 잔근육을 새길 수 있는 ‘원리스트컬(Won Wrist Curl)’이란 제품이 남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다.
 
원리스트컬은 얼핏 팔의 힘을 기르는 대표적 운동기구인 완력기의 축소판처럼 생겼다. 하지만 사용방법이 전혀 다르다. 강력한 스프링이 감겨있는 양손잡이를 안으로 감아쥐거나 밖으로 풀어내며 운동하는 세계최초의 양방향 손목 근력기다. 이 같은 운동 원리가 특허를 받았다.



 
1~6단계의 강약 조절기능으로 근력이 뛰어난 선수급 남성은 물론 힘이 약한 여성과 노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접었을 때 가로 세로 각각 18, 16cm에 불과하지만 사용방법에 따라 손목과 팔뚝뿐 아니라 삼두근과 가슴 근육도 강화할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마치 웨이트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한 것처럼 섬세한 근육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사무직 남녀에게 흔한 손목 ‘터널 증후군’도 예방, 완화할 수 있다. 터널 증후군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는 등 생활패턴 탓에 손목 신경이 인대에 눌려 손바닥, 손등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질환이다. 근무시간 틈틈이 원리스트컬을 적당한 강도로 사용해 주면 뭉친 손목근육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있다.
 
원리스트컬은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팔뚝살이 잘 안빠져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희소식이다. 하루 3회 레벨3의 강도로 20회씩 운동해 주면 3주 뒤면 팔뚝살이 빠지기 시작하고 가슴이 모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근력 강화와 근육 가꾸기를 원하는 남성은 하루 3회 4~5의 강도로 30회씩 운동하면 된다.
 
최저가는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3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제품 블로그 http://www.korcar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53&special=5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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